
청소년들의
성인 신분 속이는 수준은 분간이
어려워
[KBS
가짜 신분증 위조] 감쪽같은 위조
주민증. 내 주민등록증은 안전하까?

청소년들
사이 급속히 번지고 있는 문신
문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위조 신분증 실태를 고발하는
각종 TV뉴스들]문신을 받으려는
미성년자의 경우 덩치도 크고
얼굴도 성인에 가까워서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문신을
받는 미성년자의 경우 거의 가짜
신분증으로 문신을 받는다고 하는데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문신업소에서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럴
경우 경찰은 100% 그 청소년의
말만 믿을뿐 문신사는 그저 죽일놈이
되는 것입니다
나이를
속여서 문신받는 사례를 보면...
▲
22~25살 정도 나이든 선배틈에
끼어서 친구라고 속이고 신분증은
잃어버렸다면서 친구가 보증선다고
하는 경우
▲
신분증을 잃어 버렸다며
몸에 있는 문신을 보여주며 커버업을
한다거나 다른 문신을 한다고
할 경우
▲
친형의 신분증이나 닮은
사람 신분증이나 인터넷의 위조
신분증을 구매한 경우... 정교한
위조 신분증의 경우 술집이나
담배가게나 문신사들은 100%
속아넘어갑니다
▲
간혹 휴가나왔다고 하거나
군복을 입고 와서 군번줄을
보여주는 경우
▲
대학교 성인 학생증을 가져오는
경우
▲
여관등지에서 외국인에게
문신을 시술받은 청소년이 일반
시술소에 와서 커버업을 하거나
중단된 문신을 받거나 다른 부위에
문신을 받는 경우
[사례]가장
많이 속는 사례
문신을
시술받던 24살
청년 고객이 친구를
소개하였습니다
그
친구는 몸무게
110킬로 에 충분히
친구로 보이는
성인에 가까운
얼굴이었고 더구나
등에는 하다가
중단된 큰 문신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신분증을 보자고
했더니 마침
분실을 해서
안가져 왔다고
하였고 곁에
있던 24살 친구가
내가 보증하니가
걱정마세요 하였고,
더 이상
사람을 믿지
못하는 것도
병이려니 하여
시술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두달 모자라는
미성년자 였고
재판부에서는
정상참작의 여지없이
실형선고에 집행유예
벌금형을 선고를
합니다
|
전남에서
'주민등록증 위조'
건수가 많아

뉴스 by 둠게이
2013/02/04
http://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
3일 오전 광주
서구 동천동에 있는
한 편의점. 담배를
사러온 한 남자 고등학생이
편의점 문을 열고
냅다 줄행랑을 쳤다.
편의점 업주 A(53)씨가
이 남학생이 건넨
신분증을 편의점
바코드에 입력, 주민등록번호
조회를 시도하자
그대로 달아나 버린
것이다.
이곳 편의점 담배
판매대 옆에는 위ㆍ변조된
신분증 사진이 수북히
내걸려 있다.
술과 담배를 사러
온 청소년들이 편의점
업주가 주민등록
조회를 하자 놔둬
버리고 간 것들이다.
지난 3개월 동안
이곳 한 편의점에서만
회수된 위조 신분증만
50여장에 달한다고
편의점 업주 A(53)씨는
귀띔했다.
업주 A씨는 "가짜
신분증에 속아 청소년에게
담배를 팔았다가
영업정지 1개월을
당한 전임 사장의
당부로 신분증 검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경고문까지 내걸었지만
이같은 일은 일주일에
1~2번 정도 벌어진다"며
청소년들의 신분증
위ㆍ변조 행태가
심각하다고 했다.
A씨 편의점에
놓여 있는 위조 신분증
표면은 칼로 긁어냈는지
울퉁불퉁한 것들이
태반이었다.
청소년들의 신분증
위변조 행태의 심각성은
또 다른 사회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광주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미성년자들이 유흥업소
등에 출입하기 위해
뒷돈을 주고 주민등록증
밀거래를 한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정순영 북구의원은
"청소년들이
몇만원씩 주고 주민등록증을
산 뒤 유흥업소에
드나드는 경우가
있다. 주민등록증
재발급이 너무 잦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
달라고 했는데, 아직
여기까지 대책이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 너무 빈번하게
재발급을 하면 경고를
하든지 해서 제2의
문제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신분증
변조 등 대담한 범죄
행위는 좀체 줄지
않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의
'2009~2012년 청소년
공문서 위ㆍ변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신분증 위변조
적발 건수는 206건에
달했다.
2009년과 2010년
각각 53건, 2011년
42건, 2012년 58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편의점이나
술집, PC방 등지에서
업주들의 신고에
의해 단속되고 있다.
경찰과 행정기관도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적발이 쉽지 않은
상태다.
청소년들이 공문서
위조가 심각한 범죄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을 경우 매출실적
하락 등을 염려하는
일부 비양심 가게
업주들이 신고를
꺼려해 신분증 위ㆍ변조
범죄 행위가 줄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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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문신시술은 사회적 병리현상이라고 봐야한다
우리나라에는 문신시술행위를 악의 근원으로 보고 응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세계에서 유일한
국가이다
요즈음은 문신시술행위를 반대하다 못해 합법의 근원을 뿌리뽑겠다는 것인지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것을
느낄수 있다
사실 청소년 문신 문제는 오늘날의 문제만이 아니었다
아래 1975년 도 조사를 보면 지금의 미성년자보다 더 많은 문신시술을 하였고 문신시술후 후회를
하는 미성년자도 지금보다 더 많았다
그리고 문신을 지우기 위해 염산 빙초산 양잿물 등의 방법을 동원해도 지울수가 없어서 그 피해가
지금보다 더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레이저 시술로 비교적 깨끗하게 지울수 있어 1975년 당시와 비교해도 상황이 훨씬
나이진 것이다
그렇다고 미성년자 문신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노골적으로 미성년문신을 하는 업주와 운나쁘게 위조 신분증으로 문신을 한 경우와는 다르다 그리고
장인정신으로 일관하는 문신사까지 싸잡아서 악으로 몰아부치는 것이 안타가울 뿐이다
청소년이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고 문신을 하는 행위는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진행되어온 사회적
병리현상이기도 하기 때문인 것을 마치 문신시술행위가 그 원인인 것처럼 마녀사냥을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청소년이 술을 먹는것을 술집을 탓하고 담배를 피우는 것은 담배가게를 탓하면 그 문제의 근본은
흐려지기 때문이다
청소년 범죄의 주범으로 문신업소만 탓하지 말고 청소년들이 왜 문신을 하게 되는지 사회적 문제는
없는지 짚어 보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매스컴이나 TV에서는 청소년 문신을 기사를 발표하면서 불법업소라는 점을 강조하고 문신시술후
부작용을 항상 경고하는데 사실은 전국에서 문신을 시술할수 있는 병원이 몇곳이 없다는 점과 병원에서는 미성년자 문신시술을 부모님 동의만 있으면
할수 있다는 문제점을밝혀야 할것이다
돈있고 허가받은 병원에서는미성년자 문신을 하면 합법이 되는 불합리한 것을 공신력있는 매스컴 이라면 밝혀야 하지 않을까
매스컴이 불법문신이란점을 강조하고 문신을 악의 축으로 몰고가는 주범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1985년 보고서에 의하면 미성년자가 문신을 새길때의 나이가 13세 이하가 3.6%, 14~17세까지 22%,
18~22세 까지 42.3% 라고 하여 비교적 어린 나이에 문신을 주로 시술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1975년 보고서에 의하면 13.963명의 장정중에서 781명으로 5.6%에서 문신이 나타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17.2세라고 보고하고 있다
1986년 군입대 신검 장병 12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17세가 15%로서 문신시술자가 가장 많았고 17세
전후로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미성년 문신자의 심리상태를 보면.. 1989년 조사에서 문신을 한 동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 145명을 분석하면
영웅심10명 (6.9%), 호기심 53명 (37.6%), 장난 11명 (7.6%), 친구와 집단행위 32명
(22%), 심리적 갈등 20명 (13.7%), 기타 19명 (13.1%) 로 구분되고
있다.
문신 제거를 시도한 경우는 95명(21.6%)에서 나타나는데, 제거를 위해 담뱃불, 인두 등을 이용한 경우가
63예 (14.3%), 칼이 28예 (6.4%), 연산, 양잿물이 4예 (0.9%)로 보고하고
있다
그리고 문신을 한 자의 67%가 후회하여 지우고 싶다고 하였으며, 9.2%는 실제로 지우려는 시도를 하였으며, 8.3%는 현재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으며 15.6%는 무관심하게 보낸다고 보고하고 있다 전체의 76.1%가 후회하거나
실제로 지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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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병원에서 문신시술을 할 경우 미성년자도 부모 동의만 있으면 할수 있고 외국의
경우도 몇곳은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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