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약환 오니와카마루

 

귀약환 (鬼若丸--oniwakamaru)오니와카마루

어릴적 이름이 오니와카마루이고 (일본에서는 16세 (정도) 가 되면 정식이름을 짓는다고 하네요 옛날엔) 커서 이름이 무사시보 벤케이 입니다

무사시보 벤케이라는 이름은 의탁하고 있던 히에이잔(比叡山)을 뛰쳐나와 자기가 멋대로 머리를 깎았을 때, 예전에 히에이잔의 서두(西頭)에 있었다고 하는 악승, 무사시보의 이름과 부친의 <벤쇼우>와 스승의 <한케이>에서 한글자씩 따서 지은 것입니다

벤케이는 어릴적에 관한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살아있을때 999개의 검을 모았다는 일본의 무사입니다 ( 한명당 한자루씩.. 이겨서 얻어낸 검 입죠)

1000개를 하나를 남겨두고 만난사람이 그의 주군 요시츠네 입니다

요시츠네와의 대결에서 져서 천번째의 검을 포기하고 그의 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요시츠네에게서 충성을 맹세하고 그의 마지막까지 함께한 충신으로 잘 알려진 무사

(요시츠네를 위해 화살을 맞고 선채로 죽었다는 이야기는 벤케이의 이야기중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벤케이가 요시츠네를 만나기 전

떠돌이 무사로써 -파계승이라는 말도 전해짐..-

무사시보 벤케이는 떠돌이 무사로 지내다가 어느 마을에서 괴물이 큰 잉어로 변하여 바다를 지나는 사람들을 잡아 먹는다는 소리를 듣고 그 마을에 가서 잉어로 변한 괴물을 물리쳤다는 설화가 있는데 그 인물 입니다.

무사시보벤케이.. 그는 실존인물입니다.
엄청난 거인에 힘이 천하장사였죠... 그리고 스님이었습니다;;;

뭐나중엔 주군을 위해 전쟁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지만요..

스님이란설정도 그렇고.. 그덩치도 그렇고.. 실존인물인 무사시보벤케이에서
따온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적의 화살을 맞고 인왕처럼 선채 숨지는 무사시보벤케이

 

요시츠네에게 목숨을 바친 난폭법사, 무사시보벤케이
무사시보 벤케이의 성장과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전승이 있습니다.

보통의 아기라면 10개월 정도에 탄생할 텐데, 18개월이나 어머니의 뱃속에 있었던 결과 태어난 것은, 까만 머리가 어깨까지 자라있고, 치아도 전부 난 2,3살 정도의 점보사이즈의 아기. 성장한 그는 매일 싸움으로 하루를 시작해서 싸움으로 끝내는 난폭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이세계의 벤케이도 옛날에는 난폭한 중(荒法師)였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실은 이 난폭한 사나이-난폭한 중-야말로 우리들의 세계의 무사시보 벤케이입니다.

무사시보 벤케이라는 이름은 의탁하고 있던 히에이잔(比叡山)을 뛰쳐나와 자기가 멋대로 머리를 깎았을 때, 예전에 히에이잔의 서두(西頭)에 있었다고 하는 악승, 무사시보의 이름과 부친의 <벤쇼우>와 스승의 <한케이>에서 한글자씩 따서 지은 것입니다. 어린시절의 이름은 오니와카(鬼若)라고 합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신기하게도 이 이름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아명과 일치합니다.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힘이 있고, 마음 속에는 뜨거운 마음을 지닌 벤케이는 그 파워를 어디에 발산하고,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시기에 그는, 목숨을 바쳐서 모실 주인인 요시츠네와 만났습니다.

“이 사람에게 나의 모든 것을 바치자” 벤케이는 뜨겁게 끓어오르는 마음을 전부 바쳐 요시츠네를 모시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이치노타니 전투> <야시마 전투> <단노우라 전투> 라는 요시츠네의 통쾌한 진격의 옆에는 언제나 벤케이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장 활약한 것은 요시츠네가 요리토모에게 오해받고, 모반자로 쫓기는 신세가 되어서 부터입니다. 산에서 수행하는 중으로 변장하여 오슈로 도망가던 중 요시츠네는 위험한 상황을 몇 번이나 벤케이의 기지로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시츠네의 최후의 날. 벤케이는 후지와라노 야스히라에게 공격당란 요시츠네를 지키며 마지막까지 싸워,마지막에는 전신에 적의 화살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고 인왕처럼 선 채로 숨이 끊어졌습니다.

 

잉어문신을 몸에 새기면 좋다고 합니다

그것도 큰 잉어문신 좋다고 하는데 더 좋은 것은

잉어를 잡는 그림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귀약환은 잉어의 의미도 있지만 잉어를 잡는 설정이

이레즈미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멋진 소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